넥슨의 새로운 게임인 '데이브 더 다이버'가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인기 1위에 올랐습니다. 이는 배틀그라운드, 로스트아크, 검은사막과 같은 이전의 인기 1위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글로벌로 성공한 작품의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. 현재 기준으로, '데이브 더 다이버'는 스팀 인기 순위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스팀은 월 1억 명 이상의 이용자가 있는 세계 최대 PC 게임 유통 플랫폼입니다. 한국산 게임은 과거에는 스팀 순위에서 찾아보기 힘들었지만, 최근 몇 년간 그 숫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. 2017년 출시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는 최고 동시 접속자 325만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,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는 132만명을 돌파하여 정상에 올랐습니다. 이 두 게임은 아직도 스..